바람피는 남자 나이에 따라 변하는 바람과 외도 심리

남자에게 바람피우는 이유라 하면 많은 이유들이 있겠지만

제일 큰 요소는 성적인 요소가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요즘 결혼율도 낮아지는 상황에

결혼하고 잘 살던 사람들도 이혼을 많이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분명 바람과 외도는 장난도 아니고 해서는 당연히 안 되는 것이지만

요즘 TV, 드라마, 영화 등 은근히 남녀를 가르고 바람과 외도를 부추기고 조장한다 느낍니다.

 

 

 

10대 남자가 바람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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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때 연애는 단지 추억이고 첫사랑이라 불릴만한 그 정도라 생각합니다.

경험이었다 생각하기에 굳이 뽑자면 ' 성격차이 ' 이 정도인 거 같습니다.

왜 이렇게 말하냐면 남자는 이때가 바람률이 가장 적습니다.

미국의 유명 진화 심리학자 데이비스 부스는 외도와 나이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를 하였는데

미국의 기준으로 10대가 바람률이 20% 미만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물론 낮은 수치는 아니라 생각되지만 20%면 10명 중 2명이 바람피우고 5명 중 1명이 바람피우는 꼴입니다.

 

20대 남자가 바람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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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대부분 10대 때 첫 성경험을 시작합니다. 그렇기에 20대에는 속궁합을 알기도 하고 요즘 이런 말이 있습니다.

' 자만추 ' 흔히 이 말은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의 줄임말이었습니다. 하지만 요즘 20대에서는 ' 자보고 만남 추구 '라는 뜻으로 바뀔 정도로 성이란 것이 가벼워졌습니다. 남녀의 사이가 가벼워지고 예를 들어 현재의 여자 친구와 만나도 속궁합은 전 여자 친구와 맞았다고 생각하면 몰래 만나고 관계를 가지고 마음 없이 관계를 가진다 한들 바람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20대는 남녀 불문하고 가장 혈기 왕성할 때입니다. 연애하며 눈 돌아가고 자신을 높게 평가하여 돌아다닙니다.

근데 신기하게도 20대도 10대와 크게 다르지 않고 바람률 20% 정도라는 통계입니다. 그럼 언제가 남자의 바람률이 가장 높은지 계속 확인해 보겠습니다.

 

 

 

30대~40대 남자가 바람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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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는 크게 중후반으로 나뉩니다. 30대 초반은 20대와 별반 다르지 않지만 30대 후반부터는 남자에게 있어 바람률이 가장 높아지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35세 이하가 29%

36~45세가 32%

46세 이상 22%

 

즉 우리나라 남성들은 인생에 있어 여유가 생기고 자리가 잡혔을 때 바람과 외도가 가장 높습니다.

남자는 30대 후반이 되면서 서서히 고환에 있는 남성호르몬 분비세포가 죽기 시작하여 나이가 들어갈수록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이 감소하며 서서히 남성성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남자는 자신이 남자 구실을 못한다는 불안감과 호르몬 변화로 생기는 외로움이 성행위에 더욱 집착하게 만듭니다. 남성성을 잃어가는 자신이 두려워서

 

 

 

50대 이후 남자가 바람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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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는 단지 지금의 삶에 불만을 가지고 있어서 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 외로 특정한 기회가 있어서 잡은 거거나 본인의 능력 과시 정도로 생각된다.

 

추가 내용으로는 결혼 후의 모든 영역에 포함되는 내용이지만 올려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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