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파해쳐보기

황영웅 프로필

 

황영웅 프로필

이름 : 황영웅

출생 : 1994년 

나이 : 30세

출생지 : 경상남도 울산시

신체 : 183cm, 75kg

가족 : 부모님, 남동생

학력 : 천상중학교 (졸업)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졸업)

인스타 : hero_hwangt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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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논란

황영웅

황영웅의 과거 행적이 현재 그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황영웅은 MBN에서 하는 "불타는 트롯맨"이라는 프로에 참가하였습니다. "불타는 트롯맨"은 시청률 13% ~ 15% 되는 인기 프로그램이며 오픈 상금제이기에 투표수만큼 상금이 올라갑니다. 1등 상금이 8억 정도 예상되는 만큼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곳에서 제2의 임영웅이라 불리며 압도적인 1등을 달리고 있는 사람이 이번 논란의 주인공 황영웅입니다.

황영웅 과거

과거 황영웅은 상해 전과를 가지고 있었으며 주변 동급생과 후배들을 폭행하고 괴롭혔다 합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동네 중심에 있는 공원에 머물면서 지나가는 학생들을 폭행했다 알려질 정도였습니다.

 

이 사건은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로 부터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황영웅은 과거 자폐 학생을 괴롭히는 것을 목격했다는 목격담을 시작으로 과거 행적에 대해 폭로를 시작하였습니다.

 

"백 XX라고 기억하냐. 형과 같은 학년에 자폐증을 가지고 있던 그 사람"이라고 운을 띄우기 시작했습니다."

황영웅 과거

"자기 몸 지키겠다고 학교 앞 태권도장에 다니며 열심히 태권도했던 그 형을 죽일 듯이 괴롭히던 게 눈에 훤하다. 약한 학생들을 때리는 건 그냥 가벼운 일이었다"라고 회상하였습니다.

 

또한 주변 지인들은 그가 울산 방송에서 트로트 한다고 할 때 두 눈을 의심하기도 하였습니다. 천상 중학교 근처 사거리에 얼굴이 크게 담긴 현수막이 걸려있던 것을 보고 정말 기가 막혔다며 "제발 나락으로 가 달라"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황영웅 과거

황영웅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상해 전과가 공개된 후 곤욕을 치르고 있다며 2016년 3월 친구 A 씨한테 상해를 입힌 혐의로 약식 기소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A 씨한테는 치료비와 합의금 등으로 300만 원을 지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아직 진위 확인이 되지는 않았으나 자신이'228 포병 부대'에서 군생활을 했다는 그의 군 동기가 나타났습니다.

황영웅은 228 포병 부대에서 일병 제대를 했으며 양주 병원에 있으면서 휴대전화를 몰래 쓰다가 징계를 받았다며 불성실한 복무를 주장하였습니다.

황영웅 과거

다른 제보자 역시 황영웅이 운전병으로 자대배치를 받은 뒤 지속적으로 병가를 요청해 양주 병원에서 오랫동안 입원해 현역 부적합으로 전역했다 주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주장들이 이어지며 신빙성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황영웅은 '불타는 트롯맨' 준결승 1등을 차지하며 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참가자입니다. 황영웅은 하차가 아닌 사과와 반성으로 최종 결선에 설 것으로 추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