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장마기간 "피해없이 잘 지나가야 할텐데"

『 목차 』
ㆍ 1. 장마란?
ㆍ 2. 2021년 장마 시작일
ㆍ 3. 장마철 주의할 점
ㆍ 4. 장마 피해

 장마란?

장마라는 단어에는 여러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한자인지 순 우리말인지에 대해서 말이죠

장마란 표현이 16세기 처음 등장하였으며 "오래내리는 비"란 뜻의 "오란-비"라고 불렀다가 현재의 "장마"라고 부른다는 말도 있고

한자어로는 구우(久雨), 임우(霖雨), 혹은 적림(積霖)이라고도 한다합니다

장마는 보통 6월 말부터 7월 말까지 내리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장마는 적도 부근의 온난 습윤한 열대성 기류와 북쪽의 한랭 습윤한 한대성 기류가 만나 형성됩니다

형성된 기류는 강한 남서풍에 따른 습윤한 공기에 의해 장기간 많은 양의 비를 쏟아 내리며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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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장마 시작일

장마 관련으로 가상 청도 예측하기 힘들다 할 만큼 기후변화가 심합니다

그런데 올해만 그런 것은 아닙니다

2009년부터 장마예보를 중단하였었고 잦은 오보로 인해 비판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어쩔 수 없는 현실이죠

우리가 하늘 보고 날씨 예측하거나 손목 몇 번 돌려보고 날씨 맞추는 것보단

기상청에서 알려주는 날씨가 더 확실한 건 맞으니까 믿어야죠

 

기상청에서 발표한 일기도를 확인하고 예측한 결과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 2일에서 3일에 제주 남해상 지역까지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으며

중부 지방은 7월 5일~6일에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청지역은 7월 7일~8일에 장마를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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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철 주의할 점

• 습해지는 걸 주의

습해지면 집 같은 경우 곰팡이가 생기고 악기는 본연의 소리가 사라질 수 있으며 음식은 쉽게 상해 식중독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 우울증

장마철은 항상 어두운 날씨에 우울한 감정이 생기고 몸은 습해져 끈적이는 불쾌감이 쌓여 불쾌지수가 상승하게 됩니다

소방서의 자살 출동 건수가 7월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 무좀

무좀이라는 뜻 자체가 "물기가 많은 곳에 생기는 벌레"라는 의미로 말 그대로 습해지는 시기에 보다 쉽게 우리 몸에 생기는 곰팡이라 생각하면 된다

• 관절염

비가 오면 온몸이 쑤신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장마철에는 습도가 높고 낮은 기압으로 관절 내 기압을 높여 통증을 더 느끼는 것이다

• 실내 온도는 25도가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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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 피해

장마의 대표적인 피해 사례들에는

홍수, 산사태, 태풍, 침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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